2013. 08. 24
맑음
<마타리>
<닻꽃>
<단풍취>
<진범>
<미역취>
<개시호>
잎이 줄기를 감싸고 있다.
<등골나물>
<며느리밥풀꽃>
<송이풀>
<바위떡풀>
<물봉선>
<동자꽃>
올해는 닻꽃이 어느해보다 무성하다.
시기는 약간 늦었지만 늦둥이덕분에 몇 컷 담아본다.
투구꽃은 이제 막 꽃망울이 만들어지고 있다.
바위떡풀의 성냥개비를 담기에 참 어렵다.
경사진 바위틈에서 자라다보니
안정된 자세를 취하기가 어렵다.
맑은 가을 하늘아래
가을을 담아가기에 너무 좋은 날씨다.
이렇게 많은 진사들이 모인것은 처음이다.
주차할 공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