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및 일반

추암 일출과 낙산사

살구나무꽃 2010. 1. 8. 19:44

 2010년 01월 01일

 

 

 

추암해수욕장에서 일출

 

새벽 2시에 출발하였으나

정체로 인하여 늦게 도착

인산인해라 발 디딜틈도 없다.

잘 보일것이라 생각하고

철길위에 자리를 잡았는데

배경이 완전 꽝!!!

일출시간이 다되어 다시 옮길 수도 없어

경인년 일출을 맞이했다.  07:42분

 

 

 

 

 <추암의 촛대바위>

 

 

 <다음에는 이곳을 일출 배경으로...>

 

 

 

 <소나무 뒤로 둥근해가 떠올랐다.>

 

 

 

 

 

 

 

 

 

낙산사

 

화마가 휩쓸고간 낙산사

너무나 아쉬운 국보가 잿더미로 변하고

그 흔적은 아직도 타다남은

아름드리 소나무 그루터기가 말해주고 있다.

 

 

 <보타전 내부>

 

 

 

 

 

 

 <해수 관세음보살>

 

 

 <수리중인 의상대>

 

 

 

 

 <홍연암>

 

 

 

 <화마의 흔적 : 아름드리 소나무가 화마에 그을린 밑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