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본
천마산(개감수,너도바람꽃,앉은부채,복수초,금괭이눈)
살구나무꽃
2010. 3. 27. 20:39
2010. 03. 27
복수초를 보기 위해 천마산으로...
지금쯤은
만주바람꽃, 꿩의바람꽃, 복수초를
볼 수 있는 시기인데
금년은 다르다.
눈이 많이 오고 자주오고
그래서 인지
아직도 멀었다.
이제 겨우 꽃망울을 올리고 있는 중이다.
<개감수>
<너도바람꽃> 이제 끝물이다. 벌써 씨앗을 맺으로하고 있다.
<앉은부채> 금년의 앉은부채는 예년에 비해 짐승의 피해를 덜 받은것 같다.
<복수초> 작년 3월 28일에는 설중 복수초를 담았는데,
올해는 이제 겨우 꽃망울이다.
다음주나 되어야 멋진 꽃을 볼 수 있을것 같다.
<바위 위의 틈에서 자라고 있는 복수초,
매년 이곳에는 두송이의 복수초가 꽃을 피운다.>
<금괭이눈-천마괭이눈>
<꿩의바람꽃>
<아직도 곳곳에 얼음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