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본
풍도(복수초)
살구나무꽃
2010. 3. 30. 22:19
2010. 03. 28
어제는 날씨가 그렇게 흐리고 우중충 하더니
오늘은 '언제 그랬나'라는 식이다.
날씨가 너무 좋다.
아침 8시에 성내역을 출발 영흥도에 도착하니 9시 40여분
그렇게 그리던 풍도로 갈매기와 함께 출발했다.
흐드러진 복수초
빛나는 노루귀
대극과 붉은대극
이건 섬이 아니다.
그냥 꽃밭, 화원
누가 이렇게 멋진 야생화 동산을 만들었는가!!!
감탄이 절로 나온다.
그러나 집에와서 사진을 정리하면서
아!!! 탄식이 절로 나온다.
그놈의 화이트밸런스...
너무나 아쉽다.
왜 그 화이트밸런스가 그늘로 되어있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