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본

벌과 누린내풀

살구나무꽃 2011. 9. 14. 15:35

 

벌과 누린내풀

 

꽃대가 무척 연약해 보이는데

벌들이 꿀을 빨기위해 꽃에 매달려도

꽃대는 꺽이지 않고 휘어졌다가 다시 꼿꼿하게 선다.

자연의 섭리가 오묘함을 다시한번 느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