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에서 02(백부자, 병아리풀, 산국, 단양쑥부쟁이, 조)

 

2012년 10월 7일

 

 

강원도 정선에서

 

 

<백부자>

 

 

 

 

 

<병아리풀>

 

 

 

<산국>

지금은 산국의 계절

진한 국화 향이 코끝을 자극한다.

 

 

<단양쑥부쟁이>

 

 

 

<조>

 

조가 아주 잘 자라 탐스럽게 열매를 맺고 있다.

주인장 조밭을 보면 마음이 흐뭇할것 같다.

 

강원도의 겨울이 벌써

고추잎을 모두 뭉개놓았다.

 

벌써 가을이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금년의 야생화 탐사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