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및 일반

선운사 도솔천

살구나무꽃 2013. 11. 12. 20:43

 

2013년 11월 9일

날씨 흐림

 

 

고창 선운사 도솔천에서

 

 

 

 

 

 

 

 

 

 

선운사는 두번째다

꽃무릇을 담기위해 몇 해전에 오고

이번이 두번째다. 단풍을 담기위해

 

붉게타는 단풍이 도솔천을 따라 길에 이어지고 있다.

어린 단풍에서부터 나이 지긋한 단풍까지

고색창연한 풍광이 펼쳐진다.

 

도솔천이 붉게 타오른다.

마음도 붉게 타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