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및 일반

읍천항

살구나무꽃 2013. 11. 29. 20:12

 

 

 

2013년 11월 23일 ~ 24일

 

 

 

경주시 양남면 읍천항

 

 

별궤적과 파도가 몰려오는 주상절리를 담기 위해 왔는데

파도가 없다.

구름이 엷게 끼고 해안의 불빛으로 별궤적 담기는 어렵다.

어렵사리 찾은 빛이 없는 후미진 장소는

군인아저씨들이 야간은 출입통제지역이라고

경계를 서고 있어 후퇴

소나무 사이로 떠오르는 희미한 달빛만 몇 컷 담아보았다.

 

 

 

 

 

 

 

<주상절리>

24일 10시경

 

이곳 해안의 바위들은 모두 주상절리로 되어있다.

부채꼴 모양의 주상절리가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아침에는 햇빛이 역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