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팝나무
이팝나무
가천 다랭이마을 ( 8. 15 유명산 ) ( 19. 05. 07 부영아파트 ) ( 19. 08. 05 부영아파트 )
( 21. 10. 23 왕숙천 )
학명 | Chionanthus retusus Lindl. & Paxton |
생물학적 분류 | 문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강 : 쌍자엽식물강(Dicotyledoneae) 목 : 물푸레나무목(Oleales) 과 : 물푸레나무과(Oleaceae) 속 : 이팝나무속(Chionanthus) |
개화기 | 5월~6월 |
꽃색 | 백색 |
형태 | 낙엽 활엽 교목 |
크기 | 높이 25m, 지름 50cm |
이팝나무의 학명은 치오난투스 레투사(Chionanthus retusa)인데, 여기서 속명 치오난투스는 '흰눈'이라는 뜻의 '치온(Chion)'과 '꽃'이라는 뜻의 '안토스(Anthos)'의 합성어로, '하얀 눈꽃'이라는 의미이다. 영어로는 '프린지 트리(Fringe tree)'이며, 한자로는 육도목(六道木), 유소수(流蘇樹)라 한다.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잎을 차 대용으로 사용해 이팝나무를 다엽수(茶葉樹)라고도 부른다.
이팝나무 어린 잎은 말려서 차를 끓여 먹기도 하고,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서 나물로 이용할 수도 있다.
조경수루 많이 심는다.
<이름 유래>
우리나라에서는 늦은 봄 이팝나무 꽃송이가 온 나무를 덮을 정도로 피었을 때, 이를 멀리서 바라보면 꽃송이가 사발에 소복이 얹힌 흰 쌀밥처럼 보여 '이밥나무'라고 했으며, 이밥이 이팝으로 변했다고 한다.
또다른 유래는 꽃이 여름이 들어서는 입하(入夏)에 피기 때문에 입하목(入夏木)이라 불리다가 입하가 연음되면서 '이파', '이팝'으로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전라북도 일부 지방에서는 이팝나무를 '입하목' 또는 '이암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야기>
우리나라에서 이팝나무는 한 해의 풍년을 점치는 나무로도 알려져 있는데,
못자리를 시작할 때 꽃이 한꺼번에 활짝 피면 풍년이 들고, 잘 피지 않으면 흉년, 시름시름 피면 가뭄이 심하다고 전하여오고 있다. 치성을 드리면 그해에 풍년이 든다고 믿어 신목으로 받들었다.
8. 15 유명산
19. 05. 07 부영아파트
19. 08. 05 부영아파트
이팝나무 열매를 먹는 비둘기
21. 10. 23 왕숙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