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본

병아리난초

살구나무꽃 2016. 7. 13. 17:31

 

 

2016. 6. 28   태안

 

병아리난초

 

 

 

 

 

 

 

 

 

 

 

 

 

 

 

 

 

 

 

 

 

 

 

 

 

 

 

북한산에서는 주로 노간주나무 아래에서 볼 수 있었는데

이곳에서는 소나무 아래에서 많이도 자라고 있다.

귀한 흰색도 있고

그런데 한쪽켠에서는 개발하느라 불도저가 산을 밀고 있다.

이곳까지 침범하지 않기를 기대해 본다.

 

오늘 본 병아리만 잘 길러도 평생 치킨 걱정은 없겠다.

베트남에서 오토바이를 본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