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본

돌콩

살구나무꽃 2018. 9. 3. 10:17

돌콩

 

18. 08. 24   왕숙천  (  18. 09. 01 모담산 ) ( 21. 09. 22 하남 ) ( 21. 09. 26 구리 )

 

학명 Glycine soja Siebold & Zucc.
생물학적 분류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 쌍자엽식물강(Dicotyledoneae)
 : 장미목(Rosales)
 : 콩과(Leguminosae)
 : 콩속(Glycine)
개화기 7~8
꽃색 자주색
형태 덩굴성 한해살이풀
크기 덩굴 길이 2m

 

돌콩은 밭에서 재배하는 콩(Glycine max)의 기원이 되는 종이다.

콩을 대두(大豆)라 하는 것은 그 열매가 큰데서 비롯하는 이름이다. 

 

잎은 호생하며 우상(羽狀)3출복엽이며 짧은 털이 있다.

꽃은 7-8월에 피고 길이 6mm 정도로서 연한 자주색이며 접형화가 잎겨드랑이에서 길이 2-5cm의 총상꽃차례로 핀다.

콩열매(荳果)로 약간 납작한 편이며, 갈색 털이 밀생하고, 그 속에 흑갈색 종자가 들어 있다.

 

종자는 식용하고 민간에서 자양, 강장, 고혈압, 당뇨, 빈혈, 골다공증, 거담제 등의 약으로 쓰인다.

천연 비타민 E가 많으며 노화를 예방한다.

 

한자명(野大豆, 야대두)은 ‘야생하는 대두’라는 의미이며, 한글명 돌콩도 마찬가지다.

우리말 식물명에 ‘돌’이라는 접두어는 주로 ‘단단하다’, ‘야생한다’, ‘거칠다’라는 의미가 있다.

 

 

 

 

 

 

 

18. 09. 01   모담산

 

 

 

-.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가다가 물체가 없으면 자기들끼리 몸을 감고 먼저 올라가려 한다.

 

 

 

21. 09. 22 하남

콩꼬투리가 납작하고 짧다.

 

 

21. 09. 26 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