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및 일반

팔당댐과 두물머리

살구나무꽃 2020. 8. 9. 16:25

<팔당댐 >

 

20. 08. 04  ( 20. 09. 04 )

 

 

<팔당댐>

장마로 폭우가 쏟아지자 팔당댐이 수문을 열었다.

방송국마다 장마 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이곳에도 방송국 취재진들이 진을 치고 있다.

물난리 구경꾼들도 엄청 많다.

 

-. 오른쪽 하얀 작은 천막이 방송국취재진들이다.

 

 

 

 

 

 

 

 

 

20. 09. 04  

 

 날씨가 맑고 하늘이 푸르러 

팔당댐으로 향했다.

쏟아지는 물줄기에 튀어오른 물방울에 해가 비치니 무지개가 나타난다.

이름하여 '무지개 댐'이라 불러본다.

 

 

 

 

<두물머리>

 

<백련>

-. 두물머리 느티나무

 

<궁궁이>

 

 

 

 

<버즘나무> 열매

아주 단단하여 어릴적 굴밤주기를 하며 놀았다.

무척 아프다.

 

 

 

<쇠물닭>

부리가 끝부분을 제외하고 붉은색이다.

어린새끼들을 데리고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