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중랑천의 조류

살구나무꽃 2021. 1. 8. 16:14

21. 01. 04 맑음

 

응봉역에서 내려

중랑천교를 건너 장안철교까지 왕복하며 관찰해 보았다.

처음에 보이는 것이 원앙무리다. 응봉역과 용비교 사이에 많다.

강변에 올라와 있다가 인기척에 모두 강으로 뛰어 든다.

 

넓적부리, 고방오리, 청둥오리 등이 보인다. 물닭은 많은 개체가 무리지어 먹이활동을 한다.

오리 종류가 많고 백로나 왜가리는 개체수가 많이 보이지 않는다.

관목사이로는 붉은머리오목눈이, 참새가 무리지어 활동하고 있다.

말똥가리 한 마리가 다리위 교각에서 아래쪽을 내려다보고 있다.

갈매기는 청계천과 중랑천이 만나는 곳에 큰 무리를 이루고 있고, 고니는 딸랑 한 마리다.

 

<중랑천교>

사람만 다니는 작은 다리이다.

 

<살곶이다리>

 

 

 

 

<민물가마우지>

-. 가마우지의 이륙

 

 

<재갈매기>

-. 날아가며 변을 보고 있다.

 

<갈매기>

 

<거위>

 

 

 

<고방오리>

 

 

<넓적부리>

이름 그대로 부리가 넓적하고 크다.

-. 차렸 경례

 

 

<논병아리>

 

 

<대백로>

 

 

<말똥가리>

교각 위 높은 곳에 앉아 있다.

 

 

<물닭>

-. 이륙

물닭은 주로 물위에서 부리만 물에 담그고 부유물질을 먹는데

아주 가끔 잠수를 하기도 한다.

 

 

<쇠백로>

 

 

<쇠오리>

 

 

 

<알락오리>

-. 알락오리 암컷

 

 

 

<왜가리>

 

 

<원앙>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흰죽지>

 

<딱새 암컷>

 

 

<붉은머리오목눈이>

 

 

<깝작도요>

 

 

<참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