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및 일반

사나사에서

살구나무꽃 2021. 2. 5. 17:17

21. 02. 03  사나사에서

 

입춘(立春)을 맞아 사나사를 찾았다.

올해는 우리 아이들이 짝을 맞아 들이는 해이다.

두 녀석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화목한 가정을 꾸리기를 기원해본다.

 

<사나사>

하늘이 구름 한점 없이 푸르다.

 

<사나사 약수>

 

<자연이 빚은 예술 작품>

 

 

 

 

<버들강아지>

입춘이 오니 벌써 봄이 이만치 와있다.

갯버들 눈이 껍질을 벗고 새눈을 키우고 있다.

 

<유리산누에나방고치>

 

 

<밤나무산누에나방 고치>

 

 

<단풍잎>

겨울에 떨어진 당단풍잎이 얼음에 화석처럼 남아 있다.

 

 

<향나무>

 

<야경>

남양주 남부경찰서 옆 사거리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