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및 일반
왕숙천(사로교-진관교211023)
살구나무꽃
2021. 12. 1. 11:19
왕숙천(사로교-진관교)
21. 10. 23
왕숙천 구리쪽 사로교에서 진관교까지 왕복 걸었다.
운동도 할겸 환경 관찰도 함께 하며 걸어 보았다.
늦은 가을이지만 다양한 식물들이 아직까지 꽃을 피우고 있다.
<올바른 걷기자세>
<개망초>
봄부터 가을까지 꽃이 피는 철이 없는 꽃이다.
화원에서 쫒겨난 꽃
아이들은 계란꽃이라고도 부른다.
<경춘선>
<진건읍 신월리 쪽>
왕숙천쪽에 수해 방지를 위해 둑을 쌓아놓았다.
<담벽 위 유리조각>
전자경비 시스템이 없던 그 시절 서울 시내 좀 산다는 집들은
이렇게 담벼락 위에 유리조각을 박아 도둑의 침입을 막았다.
<가시박>
<까마중>
<낙상홍>
<다투라>
<사루비아>
꽃이 한창 필때 꽃을 따서 밑부분을 빨아보면 달콤한 꿀이 나온다.
<쇠뜨기 생식경>
철모르는 녀석이다.
<실베짱이>
<억새>
<이팝나무>
열매는 겨울철 새들의 먹이가 된다.
이름 유래는 배고프고 허기지던 그 옛날 그 시절 꽃이핀 모양이 이밥(쌀밥)을 닮아 이밥나무라 부르다가 이팝나무가 되었다.
입하(入夏)무렵에 꽃이 피어 이팝나무라고도 한다.
<피라칸타>
조경수로 많이 심는다.
<부원상사>
다산신도시쪽 부원상사 부근에 주차하고 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