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211120)
어린이대공원
21. 11. 20
어린이대공원에도 가을이 내려앉았다.
단풍나무, 은행나무가 예쁜 게 물든 잎을 땅으로 내려놓았다.
자연에서 얻은 것을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고 있다.
어린이대공원에는 특이 플라타너스(양버즘나무)가 많다.
오래되어 아름드리가 넘는 나무가 많다.
큼지막한 플라타너스 낙엽을 밟으며 걷는 데이트길이 멋지다.
-. 상상나라는 상상의 과학을 실제로 손으로 눈으로 경험할 수 있는 어린이들의 놀이터이다.
<놀이공원>
<배풍등>
가지과 덩굴식물. 반관목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해가 갈 수록 쇠약해지는 느낌이 든다.
열매가 지난해보다 많이 줄었다.
<동물원>
<목욕하는 참새>
해양동물관에서
<가을을 즐기는 까치>
<은행나무 낙엽>
<단풍나무 낙엽>
<양버즘나무 낙엽>
플라타너스. 잎이 큰것은 얼굴을 덮을 만 하다.
<유채꽃>
봄인양 꽃대가 몇 개 올라왔다.
<아그배나무>
장미과 낙엽소교목
관상용.
사과나무를 증식할 때에 대목(臺木)으로 사용한다. 옛날에는 나무껍질을 염료로 사용하였다.
<철쭉>
착각은 자유지만
지금은 봄이 아닌데
곧 닥칠 추위는 어떻게 대철할꼬?
<낙우송>
겉씨식물 낙우송과 낙엽교목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호수나 강변에 심어 기르는 낙엽 큰키나무이다.
메타쉐쿼이아나무와 비슷하게 보여 일반인들은 구분하기가 어렵다.
낙우송 : 잎이 호생(어긋나기), 메타쉐쿼이아 : 잎이 대생(마주나기)
<왼쪽 메타쉐쿼이아, 오른쪽 낙우송>
<000>
이름표가 없다. 잎이 냉이를 닮았는데 냉이일까?
<계요등> 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