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숙천의 조류(22. 01. 29)
왕숙천의 조류
22. 01. 29
겨울철 물새들은 여러 종이 모여서 먹이활동도 하고
쉬기도 한다.
<왜가리와 대백로>
바람에 나무끼는 대백로의 날개깃이 힘차고 멋있다.
대백로의 착지
<검은등할미새>
흔하지는 않다.
<까마귀>
까마귀들이 물을 찾았다.
보기 드문 현상이다.
물도 먹고 목욕을 하고 있다.
아무리 까만 까마귀라도 목욕은 하는 모양이다.
씻어도 검고, 안 씻어도 검은데...
<까마귀와 백로>
<논병아리>
<대백로>
<물닭>
물살이 약간 있는 얕은 곳이다. 수면성 오리처럼 머리만 물속에 들어 있다. 잠수도 잘 한다.
물살을 거슬로 올라가기가 쉽지 않아 날개를 이용하고 있다.
<민물가마우지의 착륙>
매끄럽지는 않다.
<민물가마우지의 이륙>
<민물가마우지의 경계>
잠수를 한 다음에 돌위에 올라 가더니 바로 날개를 말리지 않고 주변을 한참 경계를 한 다음 안전함을 확인 후에
날개를 펼쳐 말리고 있다.
<백할미새>
물에 들어가기 싫어 날아서 건넌다.
<비오리>
<쇠백로>
백로 중에서 가장 작아 쉽게 알아 볼 수 있다.
특히 발가락이 노랗다.
<쇠오리>
오리중에서 가장 작다.
<참새>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수면성 오리지만 머리를 물속에 넣는 모습은 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