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및 일반

남도 고흥기행2

살구나무꽃 2022. 8. 25. 20:10

남도 고흥기행2

 

22. 06. 06

 

 

1. 쑥섬

 나로도항에서 배로 들어간다.

쑥섬의 이름 유래는 쑥의 질이 좋아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동네 돌담길>

 돌담길이 정겹다.

비 오는 날

빨간지붕이 돋보인다.

-. 쑥섬에서 바라본 나로도항

 

 

<별정원>

 쑥섬 정상부에 만들어진 정원이다.

 날씨가 무척 심란하다.

 비바람이 몰아친다.

느긋하게 감상하기는 어렵다.

 

 

 

<기린초>

비가 오니 색감이 더욱 뚜렷하다.

만개한 노란색에 눈이 부신다.

 

 

<닥나무>

 

 

<당아욱>

 

 

<밀사최>

 

 

 

<세이지>

세이지는 완전 붉은색도 있도, 흰꽃도 있다.

날씨가 맑았으면 훨씬더 돋보일텐데...

 

 

<수국>

 

 

 

<아왜나무>

 

 

 

<예덕나무>

 

 

 

<우단담배풀>

 

 

 

<육박나무>

어린 가지는 수피가 벗겨지지 않고 짙은 자갈색으 띠는데

좀 자라면 수피가 벗겨져 6각형 얼룩이 생긴다. 그래서 육박나무라고 부른다고...

얼룩이 해병대 군복처럼 보여서 해병대나무라고도 부른다.

-. 어린 육박나무

 

 

<인동>

 

 

 

<접시꽃>

 

 

 

<참나리>

 

 

 

<팔손이>

 

 

 

<팽나무-석부작>

-. 칡넝쿨에 덮여 있었는데 걷어내니 이런 멋진 팽나무가 보였다고...

 

<후박나무>

여성의 큰 가슴을 닮았다.

 

 

자고로 여행은 날씨가 좋아야 한다.

 

 

2. 구례 화엄사 골짜기

 귀경길에 점심을 먹기위해 화엄사 골짜기를 찾았다.

짧은 시간이라 화엄사 경내까지는 구경을 못하고 주변 식물만 몇 가지 살펴 보았다.

 

 

 

<000>

 

 

 

<자리공>

 

 

 

<꾸지뽕나무>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뽕나무과의 낙엽활엽 소교목

열매는 취과로 단단하고 초록색이었다가 9~10월에 약간 물렁해지면서 붉은색으로 익는다.
잎을 자르면 흰 액이 나오고 열매는 단맛이 난다.

 

 

 

<비파나무>

 

 

 

<푸조나무>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느릅나무과의 낙엽교목

열매는 달걀 모양 구형의 핵과로서 지름 12mm이고 자줏빛을 띤 검은색으로

910월에 성숙하며 달기 때문에 아이들이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