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및 일반

금곡동 옛 경춘선 둘레길에서

살구나무꽃 2022. 9. 21. 11:21

금곡동 옛 경춘선 둘레길에서

 

22. 09. 20

 

태풍 '힌남노'와  '난마돌'이 남해안을 할퀴고 지나가고 나니

기온도 뚝 떨어지고

완연한 가을날씨가 찾아 왔다.

 

천고마비의 계절

하늘은 맑고 푸르고

구름 두둥실 떠가니

내 마음도 두둥실

 

<금곡동 둘레길>

 

 

<푸른하늘>

 

 

 

<대추나무>

이제 익어가기 시작한다.

대추는 열매가 많아 다산의 상징이요

씨가 하나밖에 없어 군주를 뜻한다.

그래서 제사상에 올려

후손이 번성하기를 바라고

임금님처럼 훌륭한 자식이 태어나기를 기원한다.

 

 

 

<털독말풀>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가지과의 한해살이풀.

 

뿌리와 씨앗에 강한 독성이 있다.

 

 

 

<유홍초>

잎이 둥글다고 둥근잎유홍초라고 부른다.

 

 

 

<주목>

 

 

 

<코스모스>

푸른 하늘과 잘 어울린다.

 

 

 

<해바라기>

 

 

<뽕모시풀>

 

 

 

<흰줄표범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