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본
2007. 2. 27 북한강변에서
삭막하던 겨울이 어느덧 물러가고
봄이 벌써 우리곁에 성큼 닦아왔습니다.
갯버들도 짝을 찾아 꽃을 피우고
겨우내 집안에서만 지내던 벌들도
먹이를 찾아 나왔군요...
봄아가씨는 언제 볼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