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수목원210905
아침고요수목원 21. 09. 05 모처럼 아침고요수목원을 찾았다. 들어가는 동네가 많이 변했다. 카페와 음식점이 즐비하고, 일반 주택도 많이 들어섰다. 수목원으로 인해 동네가 엄청 커졌다. 원예종 식물이 많아 낮선 식물도 많이 보인다. 만개상태를 좀 지나 흰색이 많이 퇴색되었다. 꽃이 많으니 나비도 무척 많다. 호랑나비와 표범나비류가 많이 보인다. 관람객이 잠자리의 특성을 잘 알고 있는 모양이다. 잠자리는 높은 곳을 찾아 앉는데 손가락을 위로 쑥 내밀어 잠자리를 유도하고 있다. 목에 흰테가 있다. 색은 검은색이 많이 보인다. 집오리는 청둥오리를 길들여 키운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