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141

큰고니, 큰기러기(240203)

양수리 ​ 24. 02. 03 ​ 며칠 전 얼음이 꽝꽝 얼었을 때는 보이지 않더니 가장자리 얼음이 좀 녹으니 큰고니와 큰기러기가 찾아왔다. ​​ #큰고니 기러기목 오리과 고니속 조류 ​ 부리의 끝은 검은색이고 기부는 노란색을 띠고 있다. 기부의 노란색 부분이 앞으로 뾰족하게 나와 있으면 큰고니이고, 노란색 부분이 좁고 둥글면 고니로 구분할 수 있다. ​ -. "끠욱"을 고음 톤으로 힘차게 여러 번 반복해서 운다. 한번 울음소리를 낼 때마다 날개를 퍼덕이는 습성이 있는데 매우 예쁘다. ​ ​ -. 꽁지와 목에 흰무늬가 있는 오리가 있다. ??? -. 서서 휴식을 취할 때는 외다리로 서있는다. ​ ​ -. 몸 무게가 있어 쉽게 날아오르지 못한다. 한참을 뛰어야 한다. ​ -. 큰고니와 고니는 가족간에 강한 ..

조류 2024.02.13

황여새, 노랑지빠귀

황여새가 200여 마리가 온다는 소식에 개군레포츠공원으로 향했다. 언제 올지도 모르고 마냥 기다리기가 뭣해서 주변을 둘러 보았다. 노랑지빠귀, 직박구리, 왜가리 등 공원 주변에 심어져 있는 산수유 열매를 먹기위해 정신없이 드나든다. ​ ​ ​ 참새목 여새과의 조류. 학명 Bombycillagarrulus 생물학적 분류 계: 동물계(Animalia) 문: 척삭동물문(Chordata) 강: 조강(Aves) 목: 참새목(Passeriformes) 과: 여새과(Bombycillidae) 속:Bombycilla 식성 열매 몸길이 18∼20cm이다. 깃은 분홍빛을 띤 갈색이며 댕기는 분홍빛이 도는 밤색, 턱밑과 멱·눈선은 검정색이다. 꽁지 끝이 노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날개는 어두운 갈색이며 첫째날개깃과 둘째..

조류 2024.02.13

왕숙천의 조류

왕숙천의 조류 23. 02. 22 아직은 쌀쌀한 날씨지만 먹이활동과 번식을 위한 준비는 바쁘다. 둥지를 지을 때가 되어서 인지 뭔가 부드러운것을 찾고 있는듯 한데 좀처럼 선택하지를 않는다. 이끼가 너무 습해서인가? 아까시나무에 까치집이 여러개 있는데 몇 마리의 까치들이 경쟁을 하고 있다. 언제 보아도 쓸쓸해 보인다. 이른 봄 먹을거리가 부족하여 매화나무 꽃망울을 먹고있다. 복숭아 꽃망울도 맛있는 먹이다.

조류 2023.05.21

뿔논병아리

뿔논병아리 23. 03. 23 덕소한강 논병아리목 논병아리과의 조류. 겨울새 머리에 짙은 갈색 도가머리가 눈에 띈다. 머리꼭대기에는 뒤로 갈래 머리 비슷한 검푸른 두 갈래의 깃털 다발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날 때 날개의 흰색 띠가 뚜렷하다. 먹이는 물고기가 주식이나 올챙이·연체동물·수서곤충과 갈대의 싹도 곧잘 먹는다. 겨울에는 물속에 숨어 있다가 주로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조류 2023.05.06

중대백로

중대백로 23. 05. 03 태안 황새목 왜가리과의 조류. 여름새이다. 몸길이 약 90cm이다. 암수 모두 온몸이 새하얗고 눈 앞에 녹색 피부가 드러나 있다. 여름철 번식기의 어깨깃에는 가늘고 긴 장식깃이 있으나 겨울깃에는 없다. 또 여름철의 부리는 검고 부리 시작 부위가 녹색이나 겨울철의 부리는 노란색이다. 다리는 검고 정강이는 갈색이다. 먹이는 물고기를 비롯하여 개구리·올챙이·들쥐·새우·가재·수생곤충 따위를 잡아먹는다. 멀어서 화질이 좋지 않다.

조류 2023.05.06

참새

참새 학명 Passer montanus 생물학적 분류 계 : 동물계(Animalia)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강 : 조강(Aves) 목 : 참새목(Passeriformes) 과 : 참새과(Ploceidae) 속 : Passer 식성 곤충류, 벼, 풀씨 분포정보 분포지 : 유라시아 온대와 아열대, 한국 작물에 피해를 끼치기 때문에 해조(害鳥)로 여겨지기도 한다. 어미새는 각기 번식하였던 처마 밑이나 건물 틈새, 인공새집 등의 장소에서 잠을 자고 어린새는 떼를 지어 몰려다닌다. 속담 “참새가 방앗간을 그저 지나랴.”, “참새가 아무리 떠들어도 구렁이는 움직이지 않는다.”, “참새가 작아도 일만 잘한다.”, “참새가 죽어도 짹한다.”, “참새 굴레 씌우겠다.” 등 사물에 대한 설명 참새가 집 안에..

조류 2023.03.30

쇠박새

쇠박새 23. 02. 27 안산자락길 참새목 박새과의 조류. 한국에서는 전국에 걸쳐 번식하는 흔한 텃새이다. 교목(비교적 키가 큰 나무)의 나무 구멍이나 딱따구리가 뚫은 구멍 및 인공둥지 등에 풀이나 이끼류로 둥지를 만든다. 식량을 저장하는 작은 새 소형 조류 중 몇몇 새는 행동권 안에서 종자를 수집하고 그 행동권 안에 나무의 옹이나 틈과 같은 장소에 종자를 저장한다. 쇠박새도 종자를 저장하는 조류이다. 식량을 저장해 놓은 장소를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하여 저장된 종자가 다음해 봄에 싹을 틔우곤 한다. -. 아까시 씨앗을 먹기위해 애를 쓰고 있다.

조류 2023.03.21

비둘기

비둘기 23. 02. 27 안산자락길 봄을 맞아 비둘기 들이 번식을 위한 준비가 바쁘다. 수컷들의 구애작전이 대단하다. 0. 구애작전 아래쪽 두 마리 사진이 잘 나올것 같아 촛점을 이곳에 맞추고 열심히 연사를 누르고 있었다. 0. 이 장면을 찍기 위해서 0. 나중에야 왼쪽 위쪽에서 사랑놀음을 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와 포커스를 마추니 이미 게임끝. 그래도 사진 한쪽 모퉁이에 그 모습이 담겼다. 선명하진 않지만... 아쉬움이 남는 순간이었다. 0. 짝짓기기 끝나고 알콩달콩 노는 모습 0. 수컷은 애가 탄다.

조류 2023.03.21

박새

박새 23. 02. 27 안산자락길 참새목 박새과의 조류. 머리와 목은 푸른빛이 도는 검정색이고 뺨은 흰색이다. 아랫면은 흰색을 띠며 목에서 배 가운데까지 넥타이 모양의 굵은 검정색 세로띠가 있어 다른 박새류와 쉽게 구분된다. 수컷은 이 선이 더 굵고 다리 위까지 이어진다. 먹이활동을 통해 해충구제에 기여하고 있어 생태계 건강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박새는 사람이 사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명금류이다. 0. 석축 사이 빈틈에서 무엇인가를 찾아 먹고 있다.

조류 2023.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