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22. 03. 03)
양수리 22. 03. 03 ◆ 양수리 용담리 가정천 하류에서◆ 고니와 기러기들이 모여 있다. 이곳에서는 처음본다. 올해는 예전에 잘 보이지 않던 기러기가 많이 보인다. 몸집이 커서 한 참을 뛰어야 이륙한다. 머리만 물속에 넣고 수초를 먹고 있다. -. 어디선가 기러기들이 날아오고 있다. 왜 인지는 잘 모르지만 싸움이 벌어졌다. 자리다툼인지? 가족을 지키귀 위함인지? 얼음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까치가 입에 물고기를 물고 있다. ◆ 양수리 두물머리◆ 날개 펼친 모습이 다른 조류에 비해 아름다워보이질 않는다. 사람손에 길 들여져 먹이를 바라고 있는듯하다. -. 빵조각에 모여들고 있다, 빵족에 여러 마리가 한꺼번에 모여들어 먹이 다툼이 벌어지고 있다. 독식도 잠시 주변의 참새들이 모여들고 있다. 눈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