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도의 노루귀는 무더기로 피는게 특징이다.
온 산이 복수초로 덮혀있다.
▼ 이제막 올라오는 풍도대극
꽃마중을 끝내고 다시 항구로 돌아온다.
겨우네 쉬다가 갑자기 다리운동을 너무해서
다리가 너무 아프다.
쪼그려 걷기, 앉았다 일어나기, 엎드리고, 숨을 참고
너무 힘들다.
아마 하루 품값을 받고 사진을 찍어오라면
엄청 투덜될것 같다.
아직도 바다는 잔잔하다.
날을 너무잘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