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무당벌레
18. 06. 08 모담산 ( 21. 09. 22 하남 ) ( 21. 10. 02 왕숙천 )
학명 | CoccinellaseptempunctataLinné |
생물학적 분류 | 계: 동물계(Animalia) 문: 절지동물문(Arthropoda) 강: 곤충강(Insecta) 목: 딱정벌레목(Coleoptera) 과: 무당벌렛과(Coccinellidae) 속:Coccinula |
크기 | 5~8.5mm |
몸 전체가 됫박을 엎어놓은 것 같다. 머리는 검은색이지만 이마의 양쪽에 비스듬한 노란빛을 띤 흰색의 무늬가 있다.
딱지날개에는 양 날개가 서로 만나는 선 밑부 양쪽에 걸쳐 1개의 검은색 무늬가 있으며,
이 밖에 좌우 3개씩의 검은색 무늬가 대칭으로 있어 7개의 검은색 무늬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점이 7개가 있다고 '칠성무당벌레'라고 부른다.
암컷은 봄과 초여름의 약 1~3개월에 걸쳐 200~1000개의 알을 낳는다.
들과 야산의 잡초 지역이나 진딧물이 있는 곳에서 산다.
칠성무당벌레는 위험에 부딪히면 갑자기 땅에 떨어져 꼼짝않고 죽은 척을 한다.
한참을 그러다가 그래도 적이 자기 몸을 건드리면
다리관절 사이에서 냄새가 고약하고 쓴맛이 나는 액체를 뿜어내어 위기를 모면한다.
21. 09. 22 하남
21. 10. 02 왕숙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