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박구리
20. 04. 05 어린이대공원 ( 20. 04. 09 동구릉 ) ( 20. 04. 26 경복궁 ) ( 22. 03. 30 부영 )
학명 | Hypsipetes amaurot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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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분류 | 문 : 척색동물문(chordate) 강 : 조강(Aves) 목 : 참새목(Passeriformes) 과 : 직박구리과(Pycnonotidae) 속 : Hypsipetes |
무리를 지어 시끄럽게 지저귀는데, 울음소리가 음악적이고 특히 한국에서는 겨울에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새이다. 한반도의 중부 이남 지역에서 흔히 번식하는 텃새이다.
먹이는 겨울에는 주로 식물의 열매를 먹고 여름에는 동물성인 곤충을 잡아먹는다.
일반적으로 새들은 씨앗류나 애벌레를 잡아 먹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먹이가 넉넉하지 못한 계절에는 그렇지 않다.
오늘은 벚나무에 앉아 꽃을 먹고 있다.
물론 꽃속의 꿀을 먹겠지만. 암턴 잘 관찰하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치는 것들이다.
20. 04. 09 동구릉
동구릉에는 지금시기에는 꽃도 별로 없다. 직박굴리가 살아가기에는 척박한곳이다.
20. 04. 26 경복궁
단풍나무 꽃을 먹고 있다.
22. 03. 30 부영
사랑의 소리인지 직박구리 울음소리가 요란하다.
직박구리가 찾아왔다.
꽃이 있어서 인지 창문 넘어 안쪽을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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