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구리나비

 

갈구리나비

 

20. 04. 09  동구릉  (21. 04. 16  세정사 )

 

 

학명	Anthocharis scolymus Butler, 1866
생물학적 분류	목 : 나비목(Lepidoptera) 과 : 흰나비과(Pieridae) 속 : Anthocharis

 

날개의 바탕색은 흰색이며 앞날개 끝은 갈구리모양으로 구부러져 있으며,

끝부위에는 노랑색(주황색)의 무늬가 발달해 있으나, 암컷은 미미하다.

뒷날개 아랫면은 녹색 무늬가 얽혀있다.

 

갈구리나비속의 나비 중 유일하게 한국에 분포하는 종이다.

수명이 짧으므로 쉽게 발견하기 어렵다.

 

암컷은 기주식물의 꽃봉오리 위에 낱개로 산란한다. 애벌레는 기주식물의 꽃, 열매, 새잎을 먹고 6-7월경에 번데기가 된다.

애벌레는 개갓냉이, 털장대, 갯장대 등 십자화과 식물

 6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번데기로 지낸다.

 

 

<수컷>

 

-. 처음 상면한 나비이다. 멀리서 찍어서 어떤 나비인지도 몰랐는데

  컴에서 보니 날개끝에 예쁜 무늬가 있다.

 

 

21. 04. 16  세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