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본

민트

살구나무꽃 2020. 7. 12. 12:06

민트

 

18. 07. 05  금북초

 

꿀풀과 여러해살이 풀

 

가장 널리 쓰이는 민트는 페퍼민트와 스피어민트다.

이 외에도 화장품이나 목욕제 등에 주로 쓰이는 ‘오데코롱민트’, 사과 향이 나는 ‘애플민트’,

잎가에 노란 띠를 두른 ‘파인애플민트’, 보라색 꽃이 피는 ‘라벤더민트’, 아이스티용 ‘오렌지민트’,

샐러드와 차용 ‘진저민트’ 등이 있다.

페퍼민트는 지중해 연안에서 나오는 서양박하다.

정유에 함유된 유리멘톨이 동양종보다 적지만 향미가 월등하고 쓴맛도 적다.

페퍼민트오일을 생산하는 식물로 후추처럼 톡 쏘면서 상쾌하다.

 

-. 잎자루가 거의 없다. 스피어민트?
-. 배추흰나비

 

 

☆ 페퍼민트 : 잔털이 있는 잎은 마주보기로 뾰족하게 나며, 잎자루는 다소 긴 편이다. 

                  톱니 모양의 가장자리에는 5~8쌍의 잎맥이 있다. 

                  워터민트(Mentha aguatica)와 스피어민트(Mentha spicata)의 교잡종

☆ 스피어민트 : 유럽원산의 박하 향신료.

                  줄기에 잎자루가 없이 줄기에 붙어서 잎이 나고 주름이 많다.

                 스피아민트 꽃이 마치 스피아(spear, 창)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스피아민트의 잎에서 얻은 정유는 캔디와 젤리의 맛을 내는 데 쓰는데 주요성분은 카르본이다.

                 목욕제로도 인기가 높은데, 근육의 통증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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