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및 일반

왕숙천210817

살구나무꽃 2021. 9. 1. 15:02

왕숙천

 

21. 08. 17

 

왕숙천이 집 가까이 있어 운동도 하고 생태관찰도 할 겸 자주 나가는 편이다.

오늘도 날씨가 화창하여 푸른하늘이 아름답다.

 

 

<배롱나무>

둑에 배롱나무가 여러 그루 심어져 있다.

푸른하늘과 어울려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꼬리명주나비> 수컷

 

<꼬리명주나비> 암컷

 

 

 

<쥐방울덩굴>

꼬리명주나비의 기주식물이다.

 

<나팔꽃>

 

<네발나비>

기주식물은 환삼덩굴이다.

아직까지 애벌레는 보지 못했다.

 

 

<달맞이꽃>

 

 

<메꽃>

꽃이 엄청 큼직하다.

 

<민들레 잎>

무슨 균이 들어 왔는지 얼룩이 져있다.

 

 

<박하>

흰꽃이 예쁘게 피었다.

잎을 따서 살짝 비벼 코끝에 대니 박하향이 진동을 한다.

어릴적 농사짓던 생각이 난다.

한창 더울 때 베면 진한 향 때문에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실새삼>

 

<왜가리>

 

 

<칠엽수>

열매가 주렁주렁이다.

열매껍질을 이용해 무당벌레 등 생태공예를 할 수 있다.

씨앗에는 독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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