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숙천
21. 09. 08
가을 하늘이 무척 맑다.
왕숙천 왕숙천1교 아랫부분에 쥐방울덩굴과 꼬리명주나비를 관찰하기 위해 자주 찾고 있다.
<토평교>
<물방울>
물방울이 햇빛에 영롱하게 반짝인다.
<가는잎왕고들빼기>
<갈대꽃>
갈대꽃이 이제 막 나오고 있다.
<개오동>
식재가 아니라 자연적으로 이곳에 자란것 같다.
<계요등>
쌍떡잎식물 용담목 꼭두서니과의 낙엽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추위에는 약하지만 건조한 환경을 잘 견디고 바닷가 해풍에도 강하다.
지구온난화 덕분에 수도권에서도 많이 자란다.
계요등(鷄尿藤)은 식물체에서 닭의 오줌 냄새가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중국 이름인 계시등(鷄屎藤)도 닭똥 냄새가 나는 덩굴이라는 뜻이고,
일본 이름인 헥소가주라[屁糞葛]도 마찬가지이다.
한방에서는 열매와 뿌리를 말려서 관절염이나 각종 염증 치료약으로 쓰기도 한다.
<달맞이꽃>
<닭의장풀>
<며늘리배꼽>
<물방동사니>
<미국가막사리>
<배롱나무>
꽃이 100일 동안 피는 초본 식물이 백일홍이 있는데
나무꽃이 100일 동안 핀다고 목백일홍이라고도 부른다.
6월부터 여름 내내 꽃이 피고지기를 반복한다.
<갈퀴나물>
<애기나팔꽃>
<익모초 益母草>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두해살이풀.
익모(益母)란 부인에게 유익하여 눈을 밝게 해주고 정력을 더하여 준다는 뜻에서 붙여진 것이다.
포기 전체를 말려서 산후의 지혈과 복통에 사용한다. 중국에서는 이 풀의 농축액을 익모초고(益母草膏)라고 하는데, 혈압강하·이뇨·진정·진통 작용이 있다고 한다.
꽃이 핀 꽃대를 만져보면 갈라진 포 때문에 아주 따갑다. 조심해야 한다.
<멍석딸기>
주변에 나무가 없어 땅바닥을 기어가고 있다.
<쥐꼬리망초>
<쥐방울덩굴>
제초작업 후 다시 자란난 쥐방울덩굴이다.
<환삼덩굴>
수꽃
<환삼덩굴>
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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