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4. 17
깽깽이풀
2008년 회원님으로부터
깽깽이풀 씨앗을 분양받아
화분에 씨앗을 뿌리고, 일부는 야외에 뿌렸는데
이듬해 싹이 텃다.
깽깽이풀의 특성은 씨앗을 받아 마르기 전에 땅에 뿌려야 싹이 튼다고한다.
자연 번식방법이 씨앗에 있는 꿀을 먹기위해
개미들이 씨앗이 마르기전에 물고가 땅에 묻히면 번식이 된다고 한다.
지난해에 싱싱하게 잘 자라 반가워했는데
여름에 비가 너무 많이와 화분에 며칠동안 물이 차있어서
몇 그루가 죽고 남은 녀석 몇 그루중 한 녀석이 올해 꽃을 피웠다.
반가운 지고...
<깽깽이풀 씨앗>
19. 04. 28 고운사에서
씨앗은 개미들이 옮기는데
씨앗에 엘라이옷솜이 있으 이를 먹이로 하기위해
개미들이 자기 집으로 가져가 엘라이오솜은 먹고 씨앗을 주변에 버려
개체 번식이 이루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