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12. 22 십리포해수욕장
1년이 넘어 가도록 코로나19는 사그라들지를 않는다.
답답한 마음에 소래포구를 거쳐 영흥도까지
드라이브를 다녀 왔다.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가 마음의 답답함을 뻥 뚫어준다.
<소사나무 군락지>
쌍떡잎식물 참나무목 자작나무과의 서어나무속 낙엽소교목.
해안의 산지에서 자란다.
한방에서는 소사나무의 뿌리껍질을 대과천금(大果千金)이라 하여 과다한 노동으로 인한 피로와 무력 증상에 쓴다. 또 타박상을 입은 부위와 종기에는 술을 넣고 짓찧어서 붙였으며, 소변을 잘 못보거나 소변 색깔이 붉을 때 이 약물로 미음을 쑨 다음 술을 넣고 달여서 복용하기도 한다.
소사나무는 하나의 줄기에 잔가지가 많이 붙으며, 가지의 패턴과 잎·나무의 모양이 아름답고 맹아력이 좋아 분재 애호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보호를 위해 울타리를 쳐 놓았다.
<굴>
자잘한 굴들이 바위에 빈틈없이 붙어 있다.
<따개비>
암수 한 몸이지만 촉수를 내어 옆에 있는 다른 녀석과 짝짓기를 한다.
<영흥대교>
<파도의 작품>
장경리 해수욕장에 펼쳐진 파도의 작품이다.
<선재도의 크루즈호와 오션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