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12. 24 (21. 01. 16)
<억새>
강 건너편은 하남시이다.
오늘따라 바람이 많이 분다.
억새 잎이 바람에 나부끼며 서로 부벼대며 나는 소리가 사각사각 들린다.
'아~ 으악새 슬피우는'에서 으악새가 바로 억새를 나타낸다.
갈대도 질새라 잎을 부벼댄다.
<참새>
겨울철이 되면 참새들은 군락을 이루며 관목의 틈새를 드나들며 생활하고 있다.
(21. 01. 16)
요 근래 기온이 며칠 동안 영하 14℃를 오르내리더니 한강 전체가 꽁꽁 얼었다.
<갈대>
<하남시>
<자연이 그린 그림>
<수택지 유래>
<왕숙천의 유래>
태조 이성계가 상왕일때 팔야리에서 8일간 유숙하고 또 내각리에 별궁을 짓고 있었다고하여 왕숙천(王宿川)이라 불렀다.
<배암차즈기>
곰보배추라고도 부른다.
<백할미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