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및 일반

축령산

살구나무꽃 2021. 5. 16. 17:45

축령산

 

21. 05. 05

 

녹색의 숲이 푸른 하늘과 어우러져 너무 아름답다.

녹색은 인간에게 마음의 안정을 주는 색이다.

-. 물푸레나무와 투명한 물
-. 속을 비우고 사는 나무

 

 

<시원한 작은 폭포>

 

-. 참나무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단풍나무와 잣나무
-. 마음씨가 한 없이 넓은 할아버지 모습이다.

 

 

 

<가막살나무>

덜꿩나무와 구분이 참 어렵다.

잎자루가 덜꿩나무보다 길다.

 

<개머루>

 

<고추나무>

 

<금낭화>

숲속 바위틈에서 자라도 보니 빛도 적고 영양분도 충분치 못해 풍성하지는 않다.

 

<나래회나무>

꽃이 4수성이고, 연한 녹색이다. 잎은 대생

 

 

<느릅나무>

일찍 꽃이 피더니 벌써 씨앗을 맺고 있다.

 

 

<는쟁이냉이>

 

 

<다릅나무>

수가 때를 밀어놓은듯 해서 때밀이나무라고도 한다.

속이 검은색이서 공예품재료로 사용된다.

 

 

<제비꽃류>

여러종의 제비꽃을 만날 수 있었다.

 

 

<둥근털제비꽃>

 씨방에 털이 많고 둥글게 생겼다.

 

<알록제비꽃>

 

 

<졸방제비꽃>

줄기가 있다.

 

 

<종지나물>

수입종이다. 미국제비꽃이라고도 한다.

 

 

<콩제비꽃>

 꽃이 아주 작다. 줄기가 있다.

 

 

<흰젖제비꽃>

  측판에 무늬가 없다. 잎저(잎 아래쪽)가 심장형이다.

 

 

<흰제비꽃>

 측판에도 푸른색 무늬가 있다.

 

 

 

<딱총나무>

 

 

<물푸레나무>

옛날 양반댁에서 집안에 심어 낭창낭창한 가지로 자녀를 훈육했던 나무다.

과거에 급제하면 물푸레나무 덕분에 공부를 열심히해서 급제했다고

이 나무에 절을 올렸다고한다.

 

 

<미나리냉이>

 

 

<박쥐나무>

 

 

<벌깨덩굴>

 

 

<병꽃나무>

 

 

<병아리꽃나무>

 

 

<붉나무>

-. 잎맥에 날개가 붙어 있다.

 

 

<비술나무 씨앗>

 

 

<빗자루>

가을이 되면 빨간 열매가 달린다.

 

 

<산괴불주머니>

벌씨 씨앗이 영글고 있다. 그래도 꽃은 계속 피고 있다.

 

<삼당노린재?>

길가에서 한 마리를 보았는데

계곡에서 점심을 먹기위해 바위 위에   자리를 잡았다.

밥을 먹는 도중에 이녀석이 한 마리 보여 사진을 찍었는데

주변에 또 보인다. 아니 옆 바위에 여러 마리가 붙어 있다.

우리가 앉은 자리 부근에도 많다. 징그럽게도 많다. 후다닥 일어났다.

아마 낙엽속에 있다가 비가 많이 와서 밖으로 나온듯하다.

 

<좀뒤영벌>

 

 

<큰자루긴수염나방>

  암컷 : 더듬이가 몸의 2배정도 길다.

  수컷 : 더듬이가 몸의 4배정도 길다.  암컷의 페로몬을 맡는데 적합하다.

 

<애기똥풀>

길쭉한 씨방이 하늘을 향해 여물고 있다.

꽃이 피고 지기를 반복한다. 늦 여름까지...

 

 

<야광나무>

 

 

<자주괴불주머니>

 

 

<적단풍>

 

 

<족도리풀>

쥐방울덩굴과

족두리를 닮아 지어진 이름이다.

꽃이 너무 땅에 붙어 있고, 어떤 경우는낙옆에 덮혀 있어 벌이나 나비가 수분을 하는게 아니라

개미나 파리종류가 수분을 도와준다. 꽃의 향도 좋지 않다.

 

<쥐오줌풀>

 

 

<참꽃마리>

 

 

<참나리>

 꽃필때가 기다려진다.

 

 

<참조팝나무>

 

 

<참회나무>

 꽃잎이 옅은 갈색이다. 5수성이다.

 

 

<처녀치마 씨방>

 꽃대가 큰것은 3뼘정도 된다.

 

<철쭉>

 

 

<황화철쭉>

 

 

<층층나무>

 

<풀솜대>

지난해도 본 곳인데

올해도 무더기로 피어있다.

 

<할미꽃>

 

 

<함박꽃나무>

 김일성이 좋아했던 꽃이다. 북한의 국화이다.

 

 

<황새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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