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산
21. 05. 05
녹색의 숲이 푸른 하늘과 어우러져 너무 아름답다.
녹색은 인간에게 마음의 안정을 주는 색이다.
<시원한 작은 폭포>
<가막살나무>
덜꿩나무와 구분이 참 어렵다.
잎자루가 덜꿩나무보다 길다.
<개머루>
<고추나무>
<금낭화>
숲속 바위틈에서 자라도 보니 빛도 적고 영양분도 충분치 못해 풍성하지는 않다.
<나래회나무>
꽃이 4수성이고, 연한 녹색이다. 잎은 대생
<느릅나무>
일찍 꽃이 피더니 벌써 씨앗을 맺고 있다.
<는쟁이냉이>
<다릅나무>
수가 때를 밀어놓은듯 해서 때밀이나무라고도 한다.
속이 검은색이서 공예품재료로 사용된다.
<제비꽃류>
여러종의 제비꽃을 만날 수 있었다.
<둥근털제비꽃>
씨방에 털이 많고 둥글게 생겼다.
<알록제비꽃>
<졸방제비꽃>
줄기가 있다.
<종지나물>
수입종이다. 미국제비꽃이라고도 한다.
<콩제비꽃>
꽃이 아주 작다. 줄기가 있다.
<흰젖제비꽃>
측판에 무늬가 없다. 잎저(잎 아래쪽)가 심장형이다.
<흰제비꽃>
측판에도 푸른색 무늬가 있다.
<딱총나무>
<물푸레나무>
옛날 양반댁에서 집안에 심어 낭창낭창한 가지로 자녀를 훈육했던 나무다.
과거에 급제하면 물푸레나무 덕분에 공부를 열심히해서 급제했다고
이 나무에 절을 올렸다고한다.
<미나리냉이>
<박쥐나무>
<벌깨덩굴>
<병꽃나무>
<병아리꽃나무>
<붉나무>
<비술나무 씨앗>
<빗자루>
가을이 되면 빨간 열매가 달린다.
<산괴불주머니>
벌씨 씨앗이 영글고 있다. 그래도 꽃은 계속 피고 있다.
<삼당노린재?>
길가에서 한 마리를 보았는데
계곡에서 점심을 먹기위해 바위 위에 자리를 잡았다.
밥을 먹는 도중에 이녀석이 한 마리 보여 사진을 찍었는데
주변에 또 보인다. 아니 옆 바위에 여러 마리가 붙어 있다.
우리가 앉은 자리 부근에도 많다. 징그럽게도 많다. 후다닥 일어났다.
아마 낙엽속에 있다가 비가 많이 와서 밖으로 나온듯하다.
<좀뒤영벌>
<큰자루긴수염나방>
암컷 : 더듬이가 몸의 2배정도 길다.
수컷 : 더듬이가 몸의 4배정도 길다. 암컷의 페로몬을 맡는데 적합하다.
<애기똥풀>
길쭉한 씨방이 하늘을 향해 여물고 있다.
꽃이 피고 지기를 반복한다. 늦 여름까지...
<야광나무>
<자주괴불주머니>
<적단풍>
<족도리풀>
쥐방울덩굴과
족두리를 닮아 지어진 이름이다.
꽃이 너무 땅에 붙어 있고, 어떤 경우는낙옆에 덮혀 있어 벌이나 나비가 수분을 하는게 아니라
개미나 파리종류가 수분을 도와준다. 꽃의 향도 좋지 않다.
<쥐오줌풀>
<참꽃마리>
<참나리>
꽃필때가 기다려진다.
<참조팝나무>
<참회나무>
꽃잎이 옅은 갈색이다. 5수성이다.
<처녀치마 씨방>
꽃대가 큰것은 3뼘정도 된다.
<철쭉>
<황화철쭉>
<층층나무>
<풀솜대>
지난해도 본 곳인데
올해도 무더기로 피어있다.
<할미꽃>
<함박꽃나무>
김일성이 좋아했던 꽃이다. 북한의 국화이다.
<황새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