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노랑지빠귀

살구나무꽃 2023. 2. 21. 13:50

노랑지빠귀

 

23. 02. 20  일패동  ( 23. 03. 11 어린이대공원 ) ( 23. 03. 20  플루리움 )

 

참새목 지빠귀과의 조류

 

 

한국에서는 겨울새로 10월에 찾아와 4월 하순까지 눈에 띈다.

산지 숲에 살면서 곤충 또는 식물의 씨앗·열매 따위를 먹는다.

겨울에는 평지 풀밭이나 농경지에도 내려앉아 먹이를 찾는다.

 

노랑지빠귀는 개똥지빠귀와 그 생김새가 유사하나 등이 연한 녹색을 띤 갈색이며 가슴과 옆구리는 적갈색이다.

배 중앙과 아래꼬리덮깃은 흰색이고 주황색 반점이 산재한다.

 

 

 

 23. 03. 11 어린이대공원

  메타쉐쿼이아 나무아래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

 

-. 사진을 찍고 있으니 뭘봐! 하는 느낌으로 경계를 한다.
-. 계속 가만히 있으니 다시 먹이활동을 한다.

 

 

 

 

23. 03. 20  플루리움

 

우리 아파트 화단에 날아든 노랑지빠귀

아파트에도 여러 종의 새들이 살고 있다.

사람의 눈치를 보는듯 하지만 빨리 도망가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