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봉산
23. 03. 14
<고로쇠나무 수액 채취>
<다래나무>
앞산에 머루 다래는 얼클어 설클어 졌는데~~~
나는 언제 님을 만나 얼클어 설클어 질꺼나~~~
<당단풍나무>
잎이 떨어지지 않고 새로나올 눈을 보호하고 있다가
새순이 자라면 떨어진다.
<생명>
나무가 쓸어져도 약간의 뿌리로 버티면서 새순을 내어 자라고 있다.
<나무뿌리>
옆 나무의 뿌리가 다른 나무 뿌리속으로 파고들고 있다.
<삶의 끝>
세파를 견디지 못하고
삼형제가 모두 쓸어지고 말았다.
<동토의 땅>
<어린 잣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