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및 일반

축령산의 봄(230317)

살구나무꽃 2023. 4. 7. 10:24

축령산의 봄

 

23. 03. 17  

 

-. 아직도 얼음이 곳곳에 남아 있다.

 

 

-. 갯버들

 

 

-. 꿩의바람꽃

-. 꽃 뒷면을 보면 꽃받침이 따로 없다. 하얀 꽃처럼 보이는 것이 꽃받침이다.

 

 

-. 너도바람꽃

   꽃잎이 노란 꿀샘으로 변했다.

 

 

 

-. 복수초

 

 

 

-. 점현호색

  왜 점현호색인지 분명하게 부여준다.

 

 

 

-. 처녀치마

 

 처녀치마 개체수는 많은데 올해는 꽃망울이 보이질 않는다.

 

 

-. 고라니똥

 

 

-. 어느 동물의 똥일까?

 

 

 

-. 당단풍나무

   떨어지지 않고 가지에 붙어 있는  묵은잎자루에서 새순이 돋아나온다.

   묵은 잎이 떨어지지 않는 이유가 이었네. 

   어린 새순을  겨우내 추위를 막아주기 위한 배려...

 

 

 

-. 돌탑

  무슨 소원을 빌면서 올렸을까?

 

 

-. 등갈색미로버섯

 

 

-. 매발톱

   꽃잎의 뒷 부분이 매의 발톱을 닮아서...

 

 

 

-. 물푸레나무

    질기고 단단해서 용도가 여러 가지다.

    농기구 자루,  도리깨, 서당에서 매로도 사용되었다.

    가지를 잘라 물에 담그면 물이 푸르게 변해서...

 

 

 

-. 산개구리

   산개구리 한 마리가 겨울잠에서 깨어 나들이를 나왔다.

 

 

 

-. 생명의 끈질김

   비우고 사는 표본이다.

 

-. 나무가 쓰러져도 생명의 끈을 놓지 않고 자라고 있다.

 

 

-. 엉겅퀴

   로제트식물의 표본이다.

 

스콜틀랜드 국화

옛날에 스코틀랜드에 침입한 바이킹의 척후병이 성 밑에 난 엉 겅퀴가시에 찔려 비명을 지르는 바람에

성내의 병사들이 깨어나 바이킹을 물리쳤다 하여 구국의 공로로 스코틀랜드의 국화가 된 것으로 유명한 식물이다.

이후 스코틀랜드 왕가의 문장이 되었는데 지금도 거터훈장 다음으로 엉겅퀴훈장이 존재한다.

 

 

 

<층층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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