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9. 24
군등치(君登峙)에서
<절국대>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반기생 한해살이풀.
음행초라고도 한다.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30∼60cm로 곧게 자란다.
줄기는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보통 흰색의 부드러운 털로 덮여 있다.
잎은 마주나고 긴 달걀 모양이며 깃처럼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줄 모양이며 1∼3개의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피고 노란색이며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려서 전체가 이삭 모양이 된다.
꽃받침통은 튀어나온 맥이 있다.
화관은 입술 모양으로 위쪽은 겉에 긴 털이 있으며,
밑의 갈래조각은 안쪽에 2개의 주름살이 튀어나온다.
열매는 삭과로서 바소꼴이며 꽃받침 안에 들어 있다.
풀 전체를 한방에서 영인진이라고 하며
산후의 지혈·이뇨·수종에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절국대 | 네이버 백과사전
시기가 늦었지만
생애 처음만난 녀석이다.
<나도송이풀>
<말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