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2일
10월에는 주말 시간이 여의치 않아
오늘 명성산을 못가면 억새보기가 힘들것 같아
다소 이르다고 생각했지만
출발...
초입 한 장소만 활짝피었다.
예년에 보이든 용담이나, 산부추, 자주쓴풀은 거의 보이질 않는다.
<억새>
<세잎돌쩌귀>
아래 두 꽃의 차이점은
윗 꽃은 줄기가 약간 옆으로 휘어져 있고
아래 꽃은 줄기가 곧게 서있는 편이다.
잎 모양도 다소 다르다.
둘다 세잎돌쩌귀가 맞는지 모르겠다.
<고려엉겅퀴>
<자주쓴풀>
<등룡폭포>
새로이 등산로가 철재로 만들어지고 있다.
폭포의 경관은 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