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6
서울에서 출발할때는 맑은 날씨였는데
홍천을 지날부렵에는
빗방울이 그렇게 강할수가 없다.
빗방울이 차창에 부딪히는 것이 아니라
빗방울로 차창을 때리는 소리로 들린다.
그렇게 강한 빗줄기는 잠시 후 멈추고
약하게 내리기 시작한다.
현장에 도착하니
간간히 빛까지 비쳐준다.
몇 해 전부터 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와!!!
이런곳도 있구나였다.
<꼬마요정컵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