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23
강원도 고성 맑음
<둥근바위솔>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의 바위 위나 바위 근처에서 자란다. 높이는 30cm 정도이다.
뿌리줄기는 짧고 굵으며 끝에서 잎이 뭉쳐나고 꽃이 피어 열매를 맺으면 죽는다
9∼12월에 짧은 꽃대가 있는 흰색 꽃이 다닥다닥 달리며
길이 5∼20cm의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풀 전체를 강장제로 약용하고 잎은 즙을 짜서 벌레에 물리거나 화상을 입었을 때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