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산에서
2013년 3월 30일 맑음
아래 꽃들은 이제 막 피기 시작하는 녀석들이다. 만개하려면 좀더 시간이 필요한듯 하다.
▼ 선괭이눈
▼ 노랑제비꽃
딸랑 하나
▼ 개별꽃
바위아래 양지 바른곳에서 제일 먼저 세상구경을 한다.
▼ 남산제비꽃
▼ 점현호색
▼ 앉은부채
꽃이 먼저 나온 후에 잎이 나오는 앉은부채
아직까지 꽃이 싱싱하게 남아있다.
여기저기 잎은 많이 나오는데 꽃은 무척 귀하다.
▼ 생강나무
▼ 돌단풍
축대사이의 돌단풍이 꽃망울을 올리고 있다.
복수초를 보려고 했는데
정확한 위치를 몰라 만나지 못하고 말았다.
괜히 다리가 더 무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