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

양평 물소리길(4코스 양평역-원덕역)

살구나무꽃 2020. 12. 3. 20:16

처음 양평역에서  물소리길 들어 서는데 다소 혼란이 있었다.

양평역에서 직진하여 군청을 지나면 북한강 따라 나 있는 물소리길 들어 서는 초입이다.

 

<양평역>

11시 출발

 

<쑥과 소리쟁이>

추위를 견디기 위해 잎에 붉은 색소인 안토시아닌을 축적해 붉게 보인다.

 

<물닭>

 

 

<양근대교>

왼쪽 강하면, 오른쪽 양평읍

 

 

<갈산공원>

 

<양근나루>

 

<팥배나무>

 

 

<상수리나무>

상수리나무가 꽤 많다. 구황식물로 기근을 이기기 위해 사람의 손에의해 심어진 참나무이다.

 

 

<영호정>

 

<백운봉>

멀리 용문산 자락 백운봉이 보이고, 그 앞에 사격훈련장이 보인다.

 

<충혼탑>

 

<갈산>

칡이 많아서 갈산이란다.

 

<회양목>

잎이 붉은색을 띠고 있다. 날씨가 추워질 수록 더 붉은색을 변하겠지.

 

 

<복분자>

 

<북한강 양근대교>

 

 

<두더지의 소행>

 

<수크령>

 

<물억새>

 

 

<벚꽃길>

 

<강상면 교평리 전원주택>

 

 

<까치>

 

<물오리>

 

<닭>

-. 장닭 한 마리가 암탉 여러 마리를 거느리고 있다.

<달맞이꽃>

 

<금계국과 달맞이꽃>

겨울준비

<물억새>

 

 

<현덕교>

용문으로 이어지는 흑천을 건너간다. 

 

 

<쥐똥나무>

 

<은행 벚나무길>

 

<평해길 이정표>

 

<상추>

잎이 붉어서 인지 아직도 싱싱하게 살아 있다.

 

<해장국>

신내해장국 거리에서 점심을 해장국으로 해결. 1만원이다. 다른 곳 8000원에 비해 고기가 꽤 많다.

 

<벚나무길>

'소노문양평' 옆길

 

<중앙선 열차>

 

 

<애기똥풀 서리>

서리가 얼마나 심한지 알알이 맺혔다.

 

<추읍산>

개군쪽에서 볼때와는 모양이 완전히 다르다.

 

<원덕초등학교>

과학캠프하던 때가 생각난다.

초등학교 저학년이 텐트 안에서 잠을 자다 소변이 마려워 일어 났는데

텐트 사방이 막혀 나가는 입구를 찾지 못해 엉엉 울던 기억 뭐 그런것.

 

<원덕역>

2시 39분 도착. 바로 계속 걸으면 2시간 30분이면 가능할 듯하다.

다행이 전철이 금방와서 바로 출발 할 수 있었다.

시간대가 잘 안맞으면 20~30분은 기다려야 한다.

 

<해설>

 

1. 식물 해설

 -. 식물의 겨울나기 : 달맞이꽃, 쑥 등

 -. 팥배나무 : 4자성어 감당지애 유래

 -. 상수리나무 : 구황식물(모내기, 날씨, 열매 관련). 이름 유래

 -. 회양목 : 도장나무, 부엉이 찾기

 -. 복분자 : 요강을 엎을 만큼의 약효 이야기

 -. 그령 : 결초보은 이야기

 -. 쥐똥나무 : 이름 유래

 -. 상추 : 천금채와 월강초 이야기

 -. 애기똥풀 : 이름 유래

 

2. 조류

 -. 까치는 울면 왜 반가운 손님이 올까?

 

3. 역사 문화

 -. 양근나루

 -. 갈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