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양평역에서 물소리길 들어 서는데 다소 혼란이 있었다.
양평역에서 직진하여 군청을 지나면 북한강 따라 나 있는 물소리길 들어 서는 초입이다.
<양평역>
11시 출발
<쑥과 소리쟁이>
추위를 견디기 위해 잎에 붉은 색소인 안토시아닌을 축적해 붉게 보인다.
<물닭>
<양근대교>
왼쪽 강하면, 오른쪽 양평읍
<갈산공원>
<양근나루>
<팥배나무>
<상수리나무>
상수리나무가 꽤 많다. 구황식물로 기근을 이기기 위해 사람의 손에의해 심어진 참나무이다.
<영호정>
<백운봉>
멀리 용문산 자락 백운봉이 보이고, 그 앞에 사격훈련장이 보인다.
<충혼탑>
<갈산>
칡이 많아서 갈산이란다.
<회양목>
잎이 붉은색을 띠고 있다. 날씨가 추워질 수록 더 붉은색을 변하겠지.
<복분자>
<북한강 양근대교>
<두더지의 소행>
<수크령>
<물억새>
<벚꽃길>
<강상면 교평리 전원주택>
<까치>
<물오리>
<닭>
<달맞이꽃>
<금계국과 달맞이꽃>
겨울준비
<물억새>
<현덕교>
용문으로 이어지는 흑천을 건너간다.
<쥐똥나무>
<은행 벚나무길>
<평해길 이정표>
<상추>
잎이 붉어서 인지 아직도 싱싱하게 살아 있다.
<해장국>
신내해장국 거리에서 점심을 해장국으로 해결. 1만원이다. 다른 곳 8000원에 비해 고기가 꽤 많다.
<벚나무길>
'소노문양평' 옆길
<중앙선 열차>
<애기똥풀 서리>
서리가 얼마나 심한지 알알이 맺혔다.
<추읍산>
개군쪽에서 볼때와는 모양이 완전히 다르다.
<원덕초등학교>
과학캠프하던 때가 생각난다.
초등학교 저학년이 텐트 안에서 잠을 자다 소변이 마려워 일어 났는데
텐트 사방이 막혀 나가는 입구를 찾지 못해 엉엉 울던 기억 뭐 그런것.
<원덕역>
2시 39분 도착. 바로 계속 걸으면 2시간 30분이면 가능할 듯하다.
다행이 전철이 금방와서 바로 출발 할 수 있었다.
시간대가 잘 안맞으면 20~30분은 기다려야 한다.
<해설>
1. 식물 해설
-. 식물의 겨울나기 : 달맞이꽃, 쑥 등
-. 팥배나무 : 4자성어 감당지애 유래
-. 상수리나무 : 구황식물(모내기, 날씨, 열매 관련). 이름 유래
-. 회양목 : 도장나무, 부엉이 찾기
-. 복분자 : 요강을 엎을 만큼의 약효 이야기
-. 그령 : 결초보은 이야기
-. 쥐똥나무 : 이름 유래
-. 상추 : 천금채와 월강초 이야기
-. 애기똥풀 : 이름 유래
2. 조류
-. 까치는 울면 왜 반가운 손님이 올까?
3. 역사 문화
-. 양근나루
-. 갈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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