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11. 26
신원역 13:09 - 국수역 14:06 1시간 소요
20. 11. 30
국수역 11시 15분 - 아신역 도착 12시 14분 1시간 소요
출발 13시 09분
신원역에서는 앞쪽 큰 도로 건너 바로 한강따라 길이 이어진다. 도곡리입구까지 짧은 거리이지만...
<4대강 수변공원>
용담대교가 멀리 보인다.
<국화>
<메타세쿼이아>
<대나무 : 오죽>
<황금회화나무>
<안내판>
마을길 들어 서기전 안내판
주민들은 어려운점이 많을것 같다.
<질울 고래실 마을>
도곡리
<좁쌀냉이>
<도곡리 전경>
<까마귀>
국수리로 넘어 오기위해 작은 산을 하나 넘어야 한다.
<버섯 핀 나무>
<국수역>
도착 14시 06분
신원역에서 1시간 소요
<원형곤포사일리지>
볏짚을 비닐로 싸서 발효시켜 소 여물로 활용한다.
<물소리길 안내 리본과 간판>
<중앙선 열차>
<백로>
<참새>
동식물에서 이름에 '참'자가 들어 가는 것은 우리의 삶과 친근한 관계를 맺고 있다.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고, 생활에 유익하고 귀중한 것에 '참'자를 붙인다.
진짜라는 의미도 들어 있다.
참새, 참개구, 참가자미, 참꽃, 참매미, 참나무, 참깨, 참비름, 참나리, 참숯, 참마, 참빗살나무, 참싸리, 참외 등
<중앙선 터널>
전철이 생기기전 중앙선 열차 터널
<두릅나무>
<환삼덩굴>
작은 전선줄에 빨래를 걸어 놓은듯 환삼덩굴이 걸려 있다.
다른 식물을 못살게 하는 환경유해식물이다.
<신나무>
단풍나무과로 단풍나무 씨앗류 중에서 날려보면 가장잘 돌아가며 떨어진다.
<서리>
밤에 공기가 냉각되어 수증이가 응결할 때 온도가 영하 이하이면 식물에 얼음 알갱이로 얼어 붙는다.(승화)
<기곡터널>
천장에 전구를 달아 좀더 멋지게 만들었다.
<국수면에서 옥천면으로>
터널을 나오자 옥천면 안내판이 보인다.
<별꽃>
얼음이 어는 날씨에도 꽃을 피우고 있다.
<소리쟁이>
추위를 이기기 위해 잎에 안토시아닌을 많이 축적해 붉게 보인다.
<아신갤러리>
<등나무터널>
갈등(葛藤)이란 단어가 생겨나게 한 등나무
칡은 왼쪽으로 감고, 등나무는 오른쪽으로 감아, 나무를 감아 올라가는 방향이 반대이다.
나무를 감아 올라가다가 서로 마주치게 되면 서로 비켜주지 않으려고 다툼이 일어나게 된다.
이에 비유해 인간사에서 서로 의견이 맞이 않아 논쟁이 일어날 때 갈등이란 말을 쓴다.
<아신역>
11시 15분 도착
1. 해설
줄기가 검은 오죽, 온 몸이 황색인 황금회화나무, 소 여물로 사용하는 원형곤포사일리지, 두릅나무,
환경유해식물인 환삼덩굴, 별꽃(암술 3개, 쇠별꽃 암술 5개), 소리쟁이, 갈등의 어원이 들어 있는 등나무 등
2. 동물
썩은 고기만 먹는다는 까마귀, 백로, 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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