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7. 17
오후 맑음
<타래난초>
<산해박>
허리통증이 아직 남아있다.
6월부터 오늘까지 한 달 반동안
모임에 결혼식에 장마등
이런 저런 일로 출사를 못했다.
장마끝이라 햇볕이 엄청 따갑게 느껴진다.
오늘은 동호회 모임을 따라 경기도 광주, 용인, 남한산성을 둘러보고
시간의 여유가 있어 우리동네 타래난초를 찾아 보았다.
해마다 피는곳에 피지만 개체수는 매년 다르다.
지난해 많던곳은 간곳없고
새로운 곳에서 여러개체가 나를 맞아준다.
집에 오니 다시 통증이 다가온다.